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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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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미
댓글 6건 조회 278회 작성일 12-07-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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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 빗속의 여인>을 외쳤던 원조 빗속의 여인 이외현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이어서 그런지 더욱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날 술병이나서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두고두고 펼쳐 볼 수 있는 추억 한자락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ㅎㅎ

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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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숙님의 댓글

김보숙 작성일

<p>꺄오~~ 빗속의 여인을 들은 몽산포도 외현언니를 절대 잊지 못하겠네요~~^^ 저는 그날 밤, 우리 막비 언니들 얼굴 하나씩 그리며 잠이 들었답니다.&nbsp;&nbsp;언젠가는 막내가 깃발들고 앞장 설 날 오겠죠?..^^ 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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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님의 댓글

이현미 작성일

<p>보숙씨가 우렁각시가 되어 새벽에 두고 간 홍어회와 김밥 맛나게 먹었어요.~~ </p>
<p>근데 넘 수고스러우니까 담에는 하지 말아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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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숙님의 댓글

김보숙 작성일

<p>언니! &nbsp;울 아버지 딸이라 이래요!!~ 대학 시절 여행 참 많이 다녔을 때&nbsp;여행 전날이면 아버지는 찰밥먼저 하셨거든요. 고사리 나물, 박대 조림, 짠반찬 등등~^^ 친구들하고 먹으라고 한아름 싸주시면 가는 길 내내 든든했던 기억이나요.&nbsp;여행 잘다녀오라는 아버지에게 나가면&nbsp;먹을거 천지 인데.. 하며 꼭 한마디씩 내뱉었지만.. 생각해보니, 아버지 즐거움 아니었을까..생각들어요. 울 아부지가 그러겠네요. 나더러 그렇게 하지 말라며 너가 그런다고..^^&nbsp;아부지 여행갈때면 꼭 싸드리고 싶었던 도시락.. 여기서 한푸네요...^^ 히~ 무대뽀 뽀수기라 이래요.. 그냥 얘~~ 또 시작이군.. 하며 씨익 웃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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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님의 댓글

이현미 작성일

<p>

.그럼, 뽀숙이의 우렁각시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되길..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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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숙님의 댓글

김보숙 작성일

<p>언니~ 각시 말고..우렁 요정으로다.. 어떻게 안될까요?^^ 모두들 보고픈 시점!.. 으다다다다 달려가고 싶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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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님의 댓글

작성일

<p>슬프다 슬플뿐이다 기억에서 잊혀진 빗속의 연인, 술이 웬수다</p>
<p>다음 날은 모기자국이 병인양하여&nbsp;병원까지 갔다 왔습니다</p>
<p>잊은 것 말고는 참 고왔습니다 감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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