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문화예술소통연구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조회 수 3144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리토피아시인선․21
오래된 藥

초판 1쇄 인쇄 2004년 5월 3일
초판 1쇄 발행 2004년 ?월 8일
지은이|백인덕
펴낸이|정기옥
펴낸곳|도서출판 리토피아
ISBN-89-89530-30-X 03810
값 6,000원

1.프로필
백인덕 시인은 196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양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현대시학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시집으로 '끝을 찾아서', '한밤의 못질' 등이 있다. 현재 한양대, 한양여대 강사이며, 계간 리토피아의 편집위원이다.

2.차례
제1부
적막한 이주移住        11
오래된 약藥        12
틈에 대하여        13
어둠 속의 집        14
죽은 나무를 위하여        15
적막한 이주移住․1        16
적막한 이주移住․2         17
적막한 이주移住․3         18
적막한 이주移住․4         19
적막한 이주移住․5        20
적막한 이주移住․6        22
적막한 이주移住․7        23
H        24
실감實感․21         25
싱거운 슬픔        27
기쁜 묘비명        28
허사虛辭        29
명鳴        30
적敵        31
휴休        32

제2부
박쥐 들다        35
돌풍 속의 나        37
시린 목록        39
Anti―참회록懺悔錄        41
근황         42
행복        43
Y        44
위대한 업적        46
암사동․16        47
암사동․17        48
이소離所․서序        50
이소離所․2        51
이소離所․3         52
이소離所․4        53
이소離所․5        54
이소離所․6        55
이소離所․7        56
이소離所․8        57
이소離所․9        59
이소離所․종終        60

제3부
스물의 자화상        63
리포텍스        65
어두운 노래를 부르며        69
오후 단상        70
바람드리 연가․1        73
바람드리 연가․4        75
저녁송․3        77
벙어리 애인에게․2        79
벙어리 애인에게․4        81
편지        82

|해설|불우의 악기, 혹은 아웃사이더․엄경희        84

3.자서
세 번째 시집을 묶는다. 나는 언제나 너무 느리다고 생각해 왔는데, 지나고 나면 너무 성급했다는 것이 증명되곤 해서 곤혹스러웠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제3부에 실린 것들은 학부와 대학원 석사 시절의 습작들이다. 다시 침묵하기에 앞서 그 시절의 맑은 언어들을 되돌아보고 싶었다. 다 부질없는 짓인 줄 잘 알지만, 내 부질없음을 맘 좋은 독자들이 헤아려 주리라 믿는다. 흐린 저녁은 깊어가고 또 병이 도진다.

2004년 4월 행당동에서 백인덕

4.수록작품
비 오다 잠깐 갠 틈/책장 사이 수북한 먼지를 털자/어디다 쓰는지 알 수 없는/알약 몇 개 떨어진다.//언제,/어디가 아팠던가? 무심한/손길이 쓰레기통 뚜껑을 열자/스멀대며 퍼지는 통증 한줄기.//약은 몸에 버려야 제격,/마른침으로 헌 약을 삼켜버린다./그 약에 맞춰 몹쓸 병이나 키우면/또 한 계절이 붉게 스러지리.(오래된 약藥)

5.작품해설
불멸하는 상처와 끝끝내 동거하며 삶을 밀고 가는 불우한 생이 옹호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불우함이 생의 무게를 알게 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 만일 상처를 찬양하고 상처에 훈장을 달아주는 자가 있다면 그는 나르시시스트의 방어술로 자기를 기만하는 자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가짜의 생이다. 진정한 상처는 찬양할 수 없는 현존이며 통증이기 때문이다. 백인덕은 통증을 현재화하는 자기의 몸과 마음을 통해 고독한 아웃사이더의 생을 기록한다. -엄경희(문학평론가)

  1. 낙타에 관한 질문/나호열 시집(리토피아시인선 26)

  2. 전갈의 노래/박재화 시집(리토피아시인선 25)

  3. 미술관에서 사랑하기/백우선 시집(리토피아시인선 24)

  4. 이명/양태의 시집(리토피아시인선 23)

  5. 한 다리로 서있는 새/임강빈 시집(리토피아시인선 22)

  6. 고금 77인의 치열한 삶과 예술/장관주 엮음(리토피아산문 2)

  7. 우리 소설의 통속성과 진지성/김동윤 지음(리토피아신서 01)

  8. 오래된 약/백인덕 시집(리토피아시인선 21)

  9. 서랍 속의 사막/김정수 시집(리토피아시인선 20)

  10. 가시로 만든 혀/이상홍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9)

  11. 내 영혼의 살풀이/배경숙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8)

  12. 내 중심은 늘 사선이다/리토피아문학회 사화집2(문예한반도 2)

  13. 풍경 속의 풍경/김가배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7)

  14. 산을 오르다가/한 수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6)

  15. 어떤 우울감의 정체/김승기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5)

  16. 서풍에 실려온 아프로디테/이성룡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4)

  17. 탈춤 추는 사람들/박정규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3)

  18. 서울은 가짜다/고정국 시집(리토피아시인선 12)

  19. 라라는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고/배인환 시집(리토피아선집 3)

  20. 교육과 연극 2/전국교사연극모임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