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또 갑니다. 언제나 끝자리에 서면 아쉽고, 누군가 그리워집니다.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의자 몇 개 비워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자리할 수 있으면 영광이겠습니다. 리토피아문학회사화집 제3집 「다시 짓는 집」 장종권 시집 「꽃이 그냥 꽃인 날에」 유정임 시집 「봄나무에서는 비누 냄새가 난다」 출판기념회도 겸합니다. 2005년 12월 15일 리토피아문학회장 김승기 합장
★때|2005년 12월 17일(토) 늦은 5시 ★곳|서울 안국동 오크힐(참나무동산, 02-742-1917)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왼쪽 길 건너 건물 2층)
※ 연락처 : 김승기 회장 011-1761-3890,
장성혜 총무 010-764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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