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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오늘의 시인, 백우선/자술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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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술 연보
1953.1.(음) 전남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 385번지(명암 마을) 출생
1960.3.-1966.2. 광양서초등학교
1966.3.-1972.2. 순천중‧고등학교
1972.3.-1973.2. 대입 재수
1973.3.-1977.2.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
1977.3.-1978.5. 경기도 포천군 영북종합고등학교 근무
1978.5.-1980.8. 육군 사병 복무
1980.8.-1981.12. 《현대시학》 2회 추천 완료
1980.9.-1982.2.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종합고등학교 근무
1982.3.-1985.2. 경기도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근무
1982.3.-1984.2.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수료)
1985.3.-2012.2. 서울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근무
2012.3.-현재. 시 전업
1980.8. 《현대시학》 8월호에 ‘기침’, ‘사과 꼭지에 맴도는 운’, ‘꽃’으로 박용래 시인의 첫 추천을 받음. 그때는 2회 추천제였음. 친분이 깊은 조재훈 교수님의 주선의 결과임. 8월 박용래 시인을 대전 오류동 댁으로 찾아뵘. 11월 별세, 만남은 짧게 끝남.
1980.9. 남양주 금곡종합고등학교로 복직. 12월 결혼, 처음엔 구리시에서 6개월간 살다가 금곡으로 이사해서 1985년 4월 초 서울로 이사하기 전까지 삶.
1981.12.《현대시학》에 ‘장’(‘장날’로 개제), ‘고희의 마을’, ‘가을’로 추천이 완료되어 시인이 됨. 박용래 시인과 아주 가까운 김구용 시인이 역시 가까운 조재훈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해주신 마무리 추천임. 같은 달에 무남독녀 근영이가 태어남, 동시 창작의 샘이 됨.
1980년대. 수년간 구순희, 장종권, 강성철, 박일 시인과 동인 활동을 함.
1985.4. 근무지를 따라 서울로 이사함.
1986-7. 어머니와 형님 별세.
1988.5-8. 신영복 선생의 옥중 서신 중 《평화신문》에 4회 소개된 것과, 1990년 11월에 출판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크게 감명 받음. 그 뒤 발간되는 《엽서》, 《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1,2), 《강의-나의 동양고전독법》, 《신영복 함께 읽기》, 《변방을 찾아서》, 《담론》 등을 계속 탐독함.
1990년대. 수년간 임승천, 임찬일, 오만환, 김여초, 권정순, 윤주헌, 천지숙, 이재호 시인과 ‘뉘들’ 동인 활동을 함.
1998.12. 제1회 ‘서울문예상’ 받음(강남문인협회 주관. 수상작 ‘열쇠 노인’, ‘검은 사내’)
1999.11. 강남시문학회 결성.
2006.5. 성남 남한산성 근처로 이사함. 처음으로 ‘내 집’에서 살게 됨.
1990.4. 제1시집 《우리는 하루를 해처럼은 넘을 수가 없나》
1994.3. 제2시집 《춤추는 시》
1999.9. 제3시집 《길에 핀 꽃》
2002.4. 제4시집 《봄비는 옆으로 내린다》
2004.7. 제5시집 《미술관에서 사랑하기》
2010.8. 제6시집 《봄의 프로펠러》
1995.1. 《한국일보》신춘문예 동시 당선(작품 ‘아빠 손가락’, ‘이른 봄’. 심사위원 이오덕, 김종상 시인). 등단 시인으로서 동시 응모가 꺼려지기도 했지만, 써놓은 동시에 호적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응모함. 당선 사실을 들은 김구용 시인은 몹시 서운해 했지만(성인시를 버렸다고 판단한 듯), 조재훈 시인은 호의적이었음. 정채봉 동화작가는 노동시의 동시 진입은 곤란하다며 자기가 심사했으면 안 뽑았을 것이라고 함.
2009.7. 제1동시집 《느낌표 내 몸》
2010.3. ‘오늘의 동시문학상’ 받음.
2015.5. 제2동시집 《지하철의 나비 떼》
약력
1981년 《현대시학》 시 추천 완료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시집 『봄의 프로펠라』 등, 동시집 『지하철의 나비 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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