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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14.11.01 - [책] 농담 울분에 쌓여 시가 되다 허광봉 시인의 시집 '무모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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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산
댓글 0건 조회 2,649회 작성일 15-08-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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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농담·울분이 쌓여 詩가 되다

허광봉 시인 시집 `무모한 남자'

2014-11-1 (토) 10면 -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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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출신 허광봉 시인의 시집 `무모한 남자'가 출간됐다.

시의 형식을 2행으로 선택한 허광봉 시인의 시집에는 하고많은 세상의 이야기들과 터질 듯한 심장의 열기를 재단해 넣은 시들이 담겼다.

허 시인이 선택한 2행시는 즉흥성과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의 형식으로 산행에서든 술자리에서든, 자다 깨어 멍하게 앉아서든 짧고 강하게 토해내는 한숨 같은 시다.

언제 어디서든 나를 발산할 수 있는 형식의 허 시인의 2행시는 형식에 구속이 아닌 자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광봉 시인은 “김주대 시인과 어울린 긴 술자리에서 툭툭 뱉어냈던 농담과 울분, 독설이 2행시의 밑천이 됐다”고 설명했다. 리토피아 刊. 120쪽. 8,000원.

박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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