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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시집 '잡초에 대한 군말' 출간 / 법률신문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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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라이프김용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시집 '잡초에 대한 군말' 출간
'낙타의 눈', '능수벚꽃 아래서'에 이어 5년 만에 내놓은 세번째 시집
정준휘 기자 junhui@lawtimes.co.kr 입력 : 2021-08-19 오후 5:21:10김용균(67·사법연수원 9기)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가 시집 '잡초에 대한 군말(리토피아 펴냄)'을 최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낙타의 눈', '능수벚꽃 아래서'에 이어 5년 만에 출간된 김 변호사의 세번째 시집이다. 모두 4부 84편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소외되고 고단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삶의 끈끈한 생명성을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시어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김 변호사는 자서(自序)에서 "시경을 넘나드는 시인은 당치않고 자유로움이라는 경지의 언저리에서나마 바람이 좋아 시심에 젖는 유유한 떠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변호사는 익산 남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법원장, 서울북부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 연탄은행' 홍보대사, '공익사단법인 정'의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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