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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9 강원일보-리토피아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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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진단]7. 강원문학의 현실과 발전방안 | |
-문학단체, 창작보다 친목 치중 `문제' 강원문학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세계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전개되고 있는 오늘날, 문학은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문학은 인간의 정신세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치명적인’ 장르이기 때문이다. 지역문화가 제자리를 찾으려면 독창성과 창작성에 대한 치열한 자기고뇌가 필요하다. 강원문학계가 과연 문학적 본질을 향해가고 있는가? 근래들어 문학계내부에서도 건전한 문학활동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인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학단체들이 문학적 고뇌와 노력, 치열한 문학적인 대화와 창작에 매진하기 보다는 친목이나 여가 활동을 위한 단체로 전락해 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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