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리토피아 신인상 소설 부문에 채삼석 작가 - 아시아투데이 2021.03.03
페이지 정보

본문
문화·연예·스포츠
- 2021. 03. 05 (금)
리토피아 신인상 소설 부문에 채삼석 작가
- 기사승인 2021. 03. 03. 13:47
|
한반도 중립화라는 주제를 다루는 이 소설의 부제는 ‘대통령 만든 중립화 공약’이다. 작가가 좌우 대립 구도 초월이라는 기대를 담아, 내년 대통령 선거 판도를 예측한 팩션이다.
심사위원단은 “논리와 냉철한 시선으로 상황을 묘사하는 글의 짜임은 전통적 기법을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과 사건을 표현하고 있다”고 평했다.
언론인 출신으로 60대 중반에 이번 신인상으로 등단한 작가는 “문학 차원에서 반도 문제 솔루션의 실마리를 나름 모색하다 중립론을 화두로 잡았다”고 했다.
한편 리토피아 신인상 시 부문은 김재윤, 서수경, 송창현 시인이 받는다.
추천0
- 이전글제11회 김구용시문학상에 백인덕 '북극권의 어두운 밤' - 뉴시스 2020.12.31 21.03.05
- 다음글언론인 채삼석 ‘계간 리토피아’ 봄호 신인상 ‘소설가 등단’ - 브레이크뉴스 2021.03.01 21.03.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