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작품(시,시조)
괴로워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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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나는 많은 감정을 받아들일수있고
소화하고 후회는 없겠지요
그게 어려운거에요
어떤 가수는 그로테스크한 음악을 지었고 악마와 함께한 삶같은 것에,
천박했나요? 그 전에는 참새소리 처럼 지저귀었는데 부정할까요?
모든게 삶이겠지요 나는 사람이고
정의 될 수 없지만 그래, 사람이고
어려운거에요
아니야?
단정한 옷을 입고 영원히 에로티즘을 노래할거에요. 그냥 그렇게요.
mohrfran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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