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작품(시,시조)
Q&A 질몬이 탄생
페이지 정보

본문
Q&A 질몬이 탄생 / 박주희
Q&A 질몬이 탄생
아기자기 고기
가려운곳 긁어 주리라 믿슴다
나는 오늘도
사랑의 Q&A
질문을 바라보며 웃고 있슴다
어서 빨리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여느날처럼 Q&A 질몬을 돌보았슴다
일요일 오후
날씨도 맑고 맑은 주일 오후
날씨는 더없이 맑은 날
여느집 아이처럼 태어난 구김살없는 해맑은 아이답슴다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오후 날씨:맑음
추천0
- 이전글여느날처럼 Q&A 질몬을 돌보았슴다 16.09.25
- 다음글고슴도치같은 Q&A 질몬 16.09.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