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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가을호·통권 67호

권두칼럼 / 장종권_시가 살아 세상이 따뜻해지기를·18

특집 / 내 시의 처음

안미옥 처음 이후·22
이진욱 첫 시집 『눈물을 두고 왔다』의 소회·26
한인준 ‘시’라는 것으로·30
신두호 같은 강에 적셔진 발·35
민왕기 최초의 시·40

집중조명
박완호_신작시/사람나무 ─이길래 작가의 ‘인송人松’  외 2편·48
       자선 근작시/꽃의 아이 외 1편·55
       시론/언제나 ‘시적 순간’에 서 있기를 꿈꾼다.·55
김정수_진천, 백곡저수지, 구봉리―-박완호 시인론·58

손현숙_신작시/절망을 견디는 한 가지 방법 외 4편·67
백인덕_분산分散과 위계位階 ; ‘절망’을 넘어서는 시적 전략·81

소시집Ⅰ
이병초_탈옥수 외 4편·84

소시집Ⅱ
박정규_동동구리무 외 4편·92

고창수의 英譯詩

김여정_자목련 꽃잎 지네Purple-Magnolia Blossoms Fall·186
박철웅_벚꽃Cherry Blossoms·188
권월자_밴드 모임Band Meeting·190

손현숙의 Art·Artist 

황인숙 시인·1

신작시  

조성래_석탑에게 외 1편·100
최서림_당고개 블루 외 1편·104 
김규린_안개숲 외 1편·106
김형미_맨드라미 외 1편·108 
장이지_란링위玩玲玉 외 1편·110
랑 정_불새 외 1편·114 
진란_이별보다 더 먼 곳에 서서 외 1편·116
남태식_행간 외 1편·120
김미희_산을 오른다 외 1편·122
석정호_봄비 외 1편·125
기명숙_대낮 풍경 외 1편·128
이정모_공중의 화법 외 1편·131
이주희_쑥순이전 외 1편·135
김사람_노르웨이는 숲이 없다 외 1편·138
한성희_과식 외 1편·142
한영수_껍질이 아니면 외 1편·145
박천순_구름들 외 1편·148
고경자_구름이 필요해요 외 1편·151
김밝은_정암사에서 외 1편·155
이경옥_슬픔을 익혀먹는 밤 외 1편·158
곽성숙_시와 쌀 외 1편·161 
김사리_개의 사회학 외 1편·163
윤병주_로드킬Road kill 외 1편·167
김성호_비 오는 날의 달팽이 외 1편·170
윤종환_섬모기 입술침은 길고 외 1편·173
김지훈_꿈의 백과사전 외 1편·177
최연_혀 외 1편·181

신인상(시)

김영진_꽃의 초대로 뱀이 되는 별 외 4편·192  소감·200  심사평·201

책冊·크리틱

김왕노_‘북양항로, 직시와 직관으로 벌이는 서정의 축제
         -오세영 시인 시집 『북양항로』·203        

이병철_전이와 이동, 새롭게 관계 맺기             
         -김설희, 『산이 건너오다』/황영선, 『살아 있었습니까』·214        

차성환_낮은 곳에서 길어 올리는 삶의 노래
        -박철웅, 『거울은 굴비를 비굴이라 읽는다』/강문철, 『낮은 무게중심의 말』·222        

미니서사

박금산_지금 바깥이 어둡습니까?·231
김혜정_거인·236

권순긍 교수의 고전읽기, 세상읽기④

아름답고 매운 ‘봄의 향기’, 『춘향전春香傳』
―『춘향전』의 스토리텔링, 그 흥미롭고 풍성한 이야기의 숲·239

기획/ 제7회 리토피아 청소년 온라인 백일장

윤예원_벽지처럼 뒤틀리는 공간마다·255
지하늘_검은자국·264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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