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를 핵심으로 한 창작시노래 부르기를 통하여 시와 독자들의 간격을 좁히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써, 계간 리토피아와 리토피아문학회는 매년 1회 ‘가을밤의 창작시노래’ 공연을 하였습니다. 올해 그 세 번째로 ‘시와 락의 만남’을 주제로 창작시노래한마당을 펼칩니다. 전년보다 한발 앞서고 더 알차게 준비한 이 공연에 참석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5년 8월 27일
계간 리토피아 주간 장종권, 리토피아문학회장 김승기
★일시|2005년 9월 10일(토) 오후 5시 (우천시에도 진행)
★장소|원인재(인천 연수구 원인재역 1번 출구)
★후원|한국문화예술진흥원
▶ 이가림 외 11인의 창작시노래
▶ 작곡가 나유성과 윤비수 한결의 작곡
▶ 노연희, 정경희 등 라이브 가수들의 열창
▶ 가스펠 가수 김영옥이 쏟아내는 영혼의 목소리
▶ 엔터테이너 최규호의 드럼과 섹스폰
▶ 김옥희 이상석이 펼치는 한량무
▶ 5인조 락밴드 페이나크의 공연
▶ 장경기의 멀티포엠 영상
▶ 휘몰이사물놀이패의 영남농악가락
☞찾아오시는 길
♣전철을 이용하실 경우 : 부평에서 인천지하철로 옮겨 타신 후, '원인재역'에서 내립니다. 1번 출구로 나오시면 100미터 전방 숲 속에 원인재가 있습니다.
♣승용차나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 인천종합터미널(인천종합예술회관, 신세계백화점 등)→ 월드컵경기장→연수동(연수구청, 연수경찰서 방향)→원인재역(연수동 아파트 단지와 남동공단 사이 공원 숲지대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실 경우 : 제1경인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인천 방향으로 오시다가 부평을 지나자마자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판교 쪽으로 진입하여 오시다가 장수로 빠져나가면 잠시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계속 직진하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항 방면으로 진입합니다. 진입하자마자 남동공단 방향으로 빠져나가면 곧 찾을 수 있습니다. 제1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마지막이 제2경인고속도로임.) 월드컵경기장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이며,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신세계백화점 앞에서는 10분 거리입니다. 주차는 원인재 근처 숲속이나 보도, 도로 마지막 차선에 모두 가능합니다.
<문의=019-308-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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