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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리토피아>가을밤의 창작시노래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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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글
계간 리토피아가 창간 4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태까지 문단의 헤게모니나 권력의 중심에 놓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그것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습니다. 그 자리를 찾기 위하여 도발적인 발언을 할 필요도 느낀 적이 없습니다. 문학은 목소리 높여서 외치는 것이 아닙니다. 주목받는 생의 자리에서만 빛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도, 낙담할 필요도, 울분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조용히 우리 길을 가기만 하면 됩니다. -김남석 편집위원의 리토피아 2004년 가을호 권두언에서
계간 리토피아와 리토피아동인들이 두 번째 <창작시노래한마당>을 준비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2004년 10월 10일
계간 리토피아/리토피아동인
제2회 창작시노래한마당
일시 : 2004년 10월 23일(토) 오후 5시
장소 : 인천 연수동 원인재(인천지하철 원인재역 2번 출구)
주최 : 리토피아 주관 : 리토피아동인
참여동인 : 물음표동인 시사랑동인 시원문학회
후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제1부
시 낭 송-초대 동인들 외
퍼포먼스-이생진, 송상욱 시인
제2부
시 노 래-리토피아동인들
공 연-입춤(무용가 김옥희, 이상석)
제3부
초대 시노래-나호열 최삼식 김경아 외
초대시인 : 임강빈 이가림 김동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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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전철을 탈 경우 : 부평에서 인천지하철 옮겨 탄 후→‘원인재역’에서 내림. 2번 출구
--승용차나 버스를 탈 경우 : 인천종합터미널(인천종합예술회관, 신세계백화점 등)이나 월드컵경기장→연수동 방향(연수구청, 연수경찰서 쪽)→원인재역(인천 연수동 아파트 단지와 남동공단 사이의 남쪽 해안에 근접한 작은 숲속에 ‘원인재’가 위치하고 있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 제1경인고속도로는 부평을 지나자마자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판교 쪽으로 진입하여 가다가 장수로 빠져나가면 서해안고속도로이며, 계속 직진하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항 방면으로 진입함. 진입하자마자 연수동 방향으로 빠져나가면 곧 찾을 수 있음.(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 월드컵경기장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신세계백화점 앞에서는 10분 거리)
**연락처:019-308-5333(장종권 주간), 019-649-2913(장성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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