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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적인 청다 이유식 선생의 기념문집 봉정식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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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피아가족 안녕하세요.
지난 3월 11일 세종홀 대연회실에서 있었던 청다 선생의 문집 봉정식에서
실로 많은 감동을 받았고 너무나도 감격적인 장면들을 목격했다.
첫째 43년간의 문학 활동을 총정리해보는 자리라 문단인들은 말할것도 없지만
교육계 경제계 정치계 관계의 많은 내노라하는 인사들이 참석했기에 그분의 폭넓은 인간관계를
짐작할수 있었고 또 400명이 넘는 축하객들이 모였기에 그분이 평소에 쌓은 덕망도 가늠 해 볼수
있었다.
둘째로 조용하고 약간 들뜬 분위기속의 진행이 좋았으며 축가와 축시 낭송, 그리고 답사가 일품
이었다. 특히 초빙된 소프라노 가수가 주인공 청다 선생이 즐겨 부른다는 고향초를
가곡 동심초와 매칭시켜 불러주었기에 그것도 인상적이었다.
셋째 문집 "반세기 한국 문학의 도정"을 증정받은 축하객들이 이구동성으로 감탄한 장면들을 목격할수 있었다.
730여페이지의 문집은 오로지 청다의 문학과 인간을 다루었기에 일반 기념문집과는
차별성이 나타남과 동시에 편집과 체제 그리고 장정이 너무나 멋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정도 였다.
넷째로 청다 인물사진과 저서들을 그래픽 디자인해 넣은 실사출력의 대형 현수막이
식장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었던 점도 특이 했다.
이상 4가지의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장면들을 목격하며 나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었다.
그날 참석한 모든 축하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수 있는 좋은 기념행사였고, 또 타산 지석을 삼아도
볼만한 잘 연출된 행사였음을 참고삼아 알려드린다.
지난 3월 11일 세종홀 대연회실에서 있었던 청다 선생의 문집 봉정식에서
실로 많은 감동을 받았고 너무나도 감격적인 장면들을 목격했다.
첫째 43년간의 문학 활동을 총정리해보는 자리라 문단인들은 말할것도 없지만
교육계 경제계 정치계 관계의 많은 내노라하는 인사들이 참석했기에 그분의 폭넓은 인간관계를
짐작할수 있었고 또 400명이 넘는 축하객들이 모였기에 그분이 평소에 쌓은 덕망도 가늠 해 볼수
있었다.
둘째로 조용하고 약간 들뜬 분위기속의 진행이 좋았으며 축가와 축시 낭송, 그리고 답사가 일품
이었다. 특히 초빙된 소프라노 가수가 주인공 청다 선생이 즐겨 부른다는 고향초를
가곡 동심초와 매칭시켜 불러주었기에 그것도 인상적이었다.
셋째 문집 "반세기 한국 문학의 도정"을 증정받은 축하객들이 이구동성으로 감탄한 장면들을 목격할수 있었다.
730여페이지의 문집은 오로지 청다의 문학과 인간을 다루었기에 일반 기념문집과는
차별성이 나타남과 동시에 편집과 체제 그리고 장정이 너무나 멋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정도 였다.
넷째로 청다 인물사진과 저서들을 그래픽 디자인해 넣은 실사출력의 대형 현수막이
식장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었던 점도 특이 했다.
이상 4가지의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장면들을 목격하며 나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었다.
그날 참석한 모든 축하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수 있는 좋은 기념행사였고, 또 타산 지석을 삼아도
볼만한 잘 연출된 행사였음을 참고삼아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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