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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1살 김시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부탁드릴 말이 있어 이렇게 무례하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 11월 한국생활문학회 시부문으로 등단을 하게 된 시인 김시완입니다
저도 다른 시인처럼 시집을 내고 싶지만 집안의 형편이 되지 않아
시집을 못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괜찮으시다면
제가 그동안 써온 글들을 한번 읽어 보시고
저의 스폰서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글을 보실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
http://cafe.daum.net/monhaklove 이곳에 오셔서 보셔도 되구요
네이버-사계문학회-작가마당-김시완 이렇게 보셔두 됩니다
저의 스폰서가 되주신다면 열심히 좋은글을 써서 꼭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6-224-7393 입니다
도움을 주신다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무례한 글을 올려서 매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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