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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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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종권 시인님이 길잡이 되어
이름다운 이 터에 인사 드립니다 ^^*
가눌 수 없는 마음 부릴 곳을 찾느라
사람들은 술을 찾거나 친구들을 찾고.. 아니면
새벽이 창문 턱에 이르도록
인터넷 선을 타고 밤새 헤메기도 합니다
아 가을은 참 이상도하지요!
모두 같은 병을 앓는
고독한 남자들과
외로운 여자들뿐...
그래서 쉼없이 그리움을
토악질을 하는 건 아닐 는지요
자주뵙겠습니다 ^^*
이 터에 계신 모든 님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소서! 2003/10/19
장종권 시인님이 길잡이 되어
이름다운 이 터에 인사 드립니다 ^^*
가눌 수 없는 마음 부릴 곳을 찾느라
사람들은 술을 찾거나 친구들을 찾고.. 아니면
새벽이 창문 턱에 이르도록
인터넷 선을 타고 밤새 헤메기도 합니다
아 가을은 참 이상도하지요!
모두 같은 병을 앓는
고독한 남자들과
외로운 여자들뿐...
그래서 쉼없이 그리움을
토악질을 하는 건 아닐 는지요
자주뵙겠습니다 ^^*
이 터에 계신 모든 님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소서! 20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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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지기님의 댓글
방지기 작성일광고에 리플을 달으셨길래 광고를 지우고 이곳에 옮깁니다

방지기님의 댓글
방지기 작성일
아무래도 글을 올리신 분이 부천의 김정숙 시인은 아니신 것 같고 아마도 동명이인인 듯싶네요.<br />
가능하시다면 사시는 곳을 리플에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