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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호를 서점, 특히 교보문고에서 구입했는데,

다른 문학지들에 비해서 리토피아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리토피아'라는 잡지이름만이라도 좀더 크고 진하게 눈에 띄게 디자인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번호는 표지배경색도 연한데다가 잡지이름마저 흰색이어서, 서가에서 찾기가 쉽지가 않았거든요.

그럼, 다음호를 기대하며 이만 물러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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