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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협에서는,지방의 시문학 활성화를 위하여,지역세미나를 이어갑니다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대구,청주,부산,제주 등에서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전의 첫 행사는 9월3일(수요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신달자 시인께서 "모국어는 영원하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시 어디까지 왔는가-의 소제로 강연하며,이근배 시인이 참석하고 이승하 시인이 사회를 맡으셨습니다.
지역 시인들의 낭송을 위주로 해서 임강빈 박명용 이용호 손기섭 황희순 양애경 나태주 구재기 박만진 홍윤표 박헌오 최광임 김완하 손종호 신협 시인(무순)과 편부경 서안나 등이 낭송할 예정입니다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시인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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