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자유게시판
여기는캐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리토피아식구들!
전 지금 캐나다에 와있습니다. 너무나 쫒기듯 보내는 나날이 힘들어서 좀 빈둥거려보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멀리 오니까 다들 그리워지는군요.
장주간님,떠나오기전날 전화주신거 정말고맙습니다.
가뇽이에게도 그동안 소식 못준거 미안하고....
또 에버레버레.....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터지고.....
희순씨도 보고싶고.....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리토피아공개편집회의일로 정했다니....이제 리토피아식구들이 더욱 뭉쳐지겠군요.반가운 소식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지않나요? 모두들 마음을 보태면 리토피아가 훨씬 더 빨리 자라는 나무가 되겠지요.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한글자판이 완전하지 못해서 이것으로 일단 리토피아식구들에게 도착신고와 더불어 안부 전합니다.
곧 완전해지면 더많은 소식 전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충 짐작으로 치는 소식이니 실수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전 지금 캐나다에 와있습니다. 너무나 쫒기듯 보내는 나날이 힘들어서 좀 빈둥거려보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멀리 오니까 다들 그리워지는군요.
장주간님,떠나오기전날 전화주신거 정말고맙습니다.
가뇽이에게도 그동안 소식 못준거 미안하고....
또 에버레버레.....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터지고.....
희순씨도 보고싶고.....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리토피아공개편집회의일로 정했다니....이제 리토피아식구들이 더욱 뭉쳐지겠군요.반가운 소식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지않나요? 모두들 마음을 보태면 리토피아가 훨씬 더 빨리 자라는 나무가 되겠지요.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한글자판이 완전하지 못해서 이것으로 일단 리토피아식구들에게 도착신고와 더불어 안부 전합니다.
곧 완전해지면 더많은 소식 전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충 짐작으로 치는 소식이니 실수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추천105
- 이전글서동인 장성혜 선생님 03.06.03
- 다음글리토피아정례모임-매월마지막주토요일오후5시안국역오크힐 03.06.02
댓글목록
황희순님의 댓글
황희순 작성일
와우! 반가워라, 잘 쉬시고, 여행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세요 <br />
리토피아 쑥쑥 자라는 거 이국에서도 보이시지요?
장종권님의 댓글
장종권 작성일외국에 나갈 때에도 반드시 한글 자판을 챙겨 들고 다니시면 좋겠네요. 자판에 영어만 쓰여있어 헷갈린다 이거군요. 캐나다 갈 때 비행기 삯이 얼만데, 인터넷으로 메일 보내는 건 공짜라 이겁니까? 세상 참 희한하네. 마악 시집보낸 따님과 도타운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웹진 관리로 바쁘기는 여기나 거기나 마찬가지시겠지만, 그래도 다른 번거로운 일들은 피할 수 있으실테니 다행입니다.
장성혜님의 댓글
장성혜 작성일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곳에 따님과.<br />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빌겠습니다.
가뇽이님의 댓글
가뇽이 작성일
-외로우니까, 들어오시는구먼<br />
-계속 외로워도 되겠네요.<br />
-자유계시판도 좋지만, 리토피아 문학회로 들어와서 '회원작품게시판'에 작품 좀 올려서 좀 풍성하게 해 주시와요.<br />
-회원 게시판도 이용하시면 더 많은 리플은 내가 보장합니다.<br />
-야아아!?<br />
-안 오면 걍 안 둬야지.<br />
-가녕이 썼음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