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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 조병화 선생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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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병화(趙炳華) 시인이 3월 8일(토) 오후 8시 55분 경희의료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과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한 조병화 시인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서 출생하여 경성사범학교와 일본 도쿄(東京)고등사범학교를 나와 경희대, 인하대 교수를 역임했다.
1949년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으로 문단에 등단한 이래 도시적인 애수, 꿈과 사랑, 고독과 허무 등을 주제로 지금까지 모두 52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빈소는 경희대의료원영안실201호(958-9545), 5일장으로 3월12일(수)오전 8시 영결식을 갖고 9시 발인하여 고향(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선영 아래 안장한다.
한국문인협회 이사장과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한 조병화 시인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서 출생하여 경성사범학교와 일본 도쿄(東京)고등사범학교를 나와 경희대, 인하대 교수를 역임했다.
1949년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으로 문단에 등단한 이래 도시적인 애수, 꿈과 사랑, 고독과 허무 등을 주제로 지금까지 모두 52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빈소는 경희대의료원영안실201호(958-9545), 5일장으로 3월12일(수)오전 8시 영결식을 갖고 9시 발인하여 고향(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선영 아래 안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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