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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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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아침이슬 한 모금 머금고 눈부시게 서있는 그대 모습에 아릿한 잎새들 마져 눈시울 적시며 따스한 겨울 햇살은 아롱대지만 늘 내 님의 곁을 떠나질 못해 미련 못 버리린 억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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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종권님의 댓글
장종권 작성일한정찬님, 사진이 대단히 좋습니다. 아랫글은 더 좋구요. 잘 지내시지요? 다음에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