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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피아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리토피아의 필진 전원과 후원자, 정기구독자, 일부 문인, 애독자 여러분께
이미 가을호를 발송한 지 십여 일이 지났습니다.
혹시 도착되지 않았을 경우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나
이메일(myhanbando@chol.com)을 보내주시면
곧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또한 리토피아의 변화를 주의깊게 지켜보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주신 말씀 반드시 참고로 할 것임과,
약이 되는 말씀은 언제든 받아들일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과 사랑 주시기 바라며,
더 나은 계간 리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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