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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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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
지난호 표지를 엽기라 했더니만 이번 표지는 한 단계에 발전한 엽기 같습니다.
이렇게 여름 내내 책만드느라 행복한 고생했을텐데 자칭 친구라는 나는 소주 한잔도 못 사고 뭘 하며 여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주 한 잔!
그래, 소주 한잔 합시다.
이번호는 지난 호에 비해 필진과 내용면에서 훨씬 좋았다는 (발전했다고 말해도 좋을)
말을 아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 일몰을 볼 수 있는 서쪽에서 찐한 술 한 잔 어때요?
매교동 아줌마.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23)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37)
지난호 표지를 엽기라 했더니만 이번 표지는 한 단계에 발전한 엽기 같습니다.
이렇게 여름 내내 책만드느라 행복한 고생했을텐데 자칭 친구라는 나는 소주 한잔도 못 사고 뭘 하며 여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주 한 잔!
그래, 소주 한잔 합시다.
이번호는 지난 호에 비해 필진과 내용면에서 훨씬 좋았다는 (발전했다고 말해도 좋을)
말을 아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 일몰을 볼 수 있는 서쪽에서 찐한 술 한 잔 어때요?
매교동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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