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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피아 집중조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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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노 시인의 시를 읽고 좋았습니다. 특히 <잠 잘 오는 방>은 몇번씩 읽었습니다. 이 시대에 잠 잘 오는 방을 가진 이가 있다니! 부러웠습니다. 다른 시들도 힘있고, 그러면서도 슬펐습니다. 출구 없는 시대에 사는 시인의 절망, 분노, 아픔...등을 독자로써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시 특집도 잘 읽었습니다. 시도 재미있지만 우리나라 여성시인들의 미모에도 놀랐습니다. 리토피아의 다음호가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무궁무진한 전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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