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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문인협회와 월간 문학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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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와 월간 문학의 각성을 요구한다


1. 지금 기성문인들은 무분별한 사이버 문단의 혼란속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데 문협에서 이일을 앞장 서고 있다

2. 둘째 월간 문학은 회원들의 주류가 되어 만들어 지고 역량이 있고 참신한 미등단 문인을 발굴 미래의 참다운 후배 문인 배출에도 하는데도 일조를 하고 있는데 요즈음 몰직한 이사회 간부들이 작가넷등과 밀착, 제사보다는 제사밥에 눈독을 드린다.

3. 정회원들에게는 야속할 정도로 냉냉한 사무실 직원들과 편집팀이 <월간문학 9월호> 특집으로 40페이지 이상의 분량으로 인터넷 작가촌 시인상 당선자와 응모자를 집중조명 시킨다는데,
그럼 앞으로 전문학단체, 전 문학지 및 인터넷사이버문학 단체의 신인상수상자 배출이 있을 마다 모두 그렇게 해 줄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전국 문인을 대표하는 월간문학이 형평성에 문제가 있고 분명히 음성거래가 있을 것이다.

4.왜? 집행부에서는 그러는지? 궁금하다. 월간문학의 뒤 소식란에 간단한 동향을 활해하는 것이야 전에도 있었던 일인데 말이다. 그러잖아도 등단구조에 말이 많고 기성문인을 불신하는 이마당에 이사장은 꼭 그래야 하는지 궁금하다.

5. 신세훈 이사장과 편집진은 각성하라. 지난번 잠시공금유용의혹 사건처럼 의혹사는 일은 하지 말고 각성하라.


문인협회와 월간문학의 건전한 발전을 기원하는

-참신을 부르짖는 회원들-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22)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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