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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시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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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시안이 굉장히 강렬하네요. 보리밭의 작가 그림 같은데... 또 빨간 바탕이라? 가을호가 성에 대한 특집이던가요? 그래도 별로 천박해 보이지는 않아요. 지난번 석류 그림 보다는 이번 걸 추천하고 싶어요. 다른 글씨 배열도 그런대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어제는 그렇게 꼴딱 까 먹다니! 뭔 일이데여? 하고 들어와야 살 맛이 나잖아요. 꼭지가 막 기다렸는데....
어제 오늘은 퐁당 칩거중. 그래서 몇 달 간 못쓴 시를 다 쏟아 내는 중노동을 감내하며.... 늘상 불안처럼 따라다디던 고 놈(?)을 한동안 떨칠 수 있어 마음이 놓임. 숙제로부터 당분간 해방된 기분이지만 진땀 중임.
다음 주부터 화요회 까먹기 없기.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23)
어제는 그렇게 꼴딱 까 먹다니! 뭔 일이데여? 하고 들어와야 살 맛이 나잖아요. 꼭지가 막 기다렸는데....
어제 오늘은 퐁당 칩거중. 그래서 몇 달 간 못쓴 시를 다 쏟아 내는 중노동을 감내하며.... 늘상 불안처럼 따라다디던 고 놈(?)을 한동안 떨칠 수 있어 마음이 놓임. 숙제로부터 당분간 해방된 기분이지만 진땀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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