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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태어나 불안하기 짝이 없는 리토피아에
소중한 원고를 흔쾌히 내주시고 고심하여 써주신
여러 시인 작가 평론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원고지 값에 지나지 않는 원고료 참으로 죄송합니다.
그나마도 정기구독료로 돌려주신 몇 분 시인님께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리토피아는 이런 고마운 정성과 격려를 힘입어 한 걸음 한 걸음
뒤돌아보지도 않고 한눈 팔지도 않으며 열심히 앞으로만 나아갈 것입니다.
너무 애를 써주신 편집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리토피아에 애정어린 눈길을 주신 문인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호는 더 나은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21)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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