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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너무 좋은 필진들이 원고를 주시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또한
늦어지는 원고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것을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마감 기한이 지연되어 발간일자도 자연 열흘쯤 늦어질 것 같습니다.
이 달 안으로는 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름호를 돌아보며 가을호의 순산을 위해 사전준비가 필요할 때입니다.
모두 바쁘신 관계로 공식적인 편집회의가 안된다면,
몇 분이라도 회동을 하고자 합니다.
의논이 있으신 후에 일자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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