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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오는 줄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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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는 혼자 다 하시고
쓸만한 글은 혼자 다 쓰시니
소인은 읽는 재미로나 시간을 보낼까 하네요.
여름호 마무리 다 잘 되었구요,
도와주시는 분들 때문에
어디에다 몸을 두어야 할지 민망하구요,
근데, 무지무지하게 별일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듣고보니 오는 비 좀 더 왔으면 좋겠는데,
하느님의 인심도 사람의 인심 닮았는지
죽지는 않을만큼 해서 뚝이라
한 시가 넘어서
술도 두어 잔 했고
잘래요.
또 봅시다.
별도 보이지 않는 구월동에서 장종권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7-31 21:21)
쓸만한 글은 혼자 다 쓰시니
소인은 읽는 재미로나 시간을 보낼까 하네요.
여름호 마무리 다 잘 되었구요,
도와주시는 분들 때문에
어디에다 몸을 두어야 할지 민망하구요,
근데, 무지무지하게 별일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듣고보니 오는 비 좀 더 왔으면 좋겠는데,
하느님의 인심도 사람의 인심 닮았는지
죽지는 않을만큼 해서 뚝이라
한 시가 넘어서
술도 두어 잔 했고
잘래요.
또 봅시다.
별도 보이지 않는 구월동에서 장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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