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개인의 진정한 자유는 경제적 안정과 자립 없이는 불가능하다고'하는 현실적 사회성을 관조한 번잡한 현실을 무색할 만큼 삶에 대한 깊은 관조와, 사물의 대한 소중함. 더불어 빌려 쓴 것만큼 갚아 가야한다는 낭비와 겉치레에 세상 적 삶의 일침을 가하는 겸손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 잘 읽고 갑니다.글을 쓰는 수행자의 길이 엿보여 더욱 존경스럽고, 더구나 대선배님이신 동향(해남)이신 것에 대해 정감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손영미 작가님, 신인상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한 식구 되어 반가운 건 말할 것도 없고요.<br />
고마우신 말씀은 가슴에 잘 새겨둘게요. <br />

  보증금 10만원에 월세 7만원<br />
5만원어치만 냉장되는 중고 냉장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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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 저 이성률스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