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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내몽고여행 세 남자/약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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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1,865회 작성일 10-09-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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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 여행은 본래 박팀장의 생각이었고,
여기에 양팀장이 끼어들었으며,
나, 이고문, 손작가가 다음,
여행 전문가인 강팀장도 끼어든 듯.

연변 이후 어디든 가야만 직성이 풀릴 것 같던 양, 이, 나는
이번 여행으로 조금이나마 그 갈증을 풀 수 있었다.

출발 전 갑자기 생긴 인후염 때문에 고생길이 훤해보였던 나는
전날 그렇게 싫어하던 병원에 들러 주사를 맞고 약을 충분히 타왔다.
덕분에 무사히 5일을 넘길 수 있었다.
양팀장은 내 약봉지를 보고
다음부터는 끼어주지 않을 태세다.
숨겨먹는 이 고문이 훨씬 영리했다.

것도 나한테 자랑했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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