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연화보
북경내몽고여행 말을 타고 달리다 세상에 내가 말을 타고 달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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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더 컸으니 창피한 일.
양쪽 발갈이에 온몸을 지탱해야 하는데 혹시라도 발이 빠져나갈까봐 노심초사햇다.
사진 속의 시간은 중국 현지시간이다. 한국보다 정확히 1시간 늦다.
이 사진은 그 와중에도 말을 타고 쫓아와 카메라를 들이댄 현지인(목동)의 작품.
나중에 식사시간에 사진을 즐이밀더라.
나와 이고문, 양팀장, 손작가는 20웡씩을 지불하고 받았으나
두 팀장은 거절.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 있다.
승마 중에는 도무지 우리 카메라를 사용하기 힘이 들었다.
위험하니까.
5일 동안 메모한 수첩을 잃어버렸다.
4일째 되는 날 승합차에서 떨어뜨렸나 싶어 마지막날 확인해 보았으나 없다.
낭패다.
우선 사진 밑에 대충의 이야기거리를 적어둔다.
양쪽 발갈이에 온몸을 지탱해야 하는데 혹시라도 발이 빠져나갈까봐 노심초사햇다.
사진 속의 시간은 중국 현지시간이다. 한국보다 정확히 1시간 늦다.
이 사진은 그 와중에도 말을 타고 쫓아와 카메라를 들이댄 현지인(목동)의 작품.
나중에 식사시간에 사진을 즐이밀더라.
나와 이고문, 양팀장, 손작가는 20웡씩을 지불하고 받았으나
두 팀장은 거절.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 있다.
승마 중에는 도무지 우리 카메라를 사용하기 힘이 들었다.
위험하니까.
5일 동안 메모한 수첩을 잃어버렸다.
4일째 되는 날 승합차에서 떨어뜨렸나 싶어 마지막날 확인해 보았으나 없다.
낭패다.
우선 사진 밑에 대충의 이야기거리를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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