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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내몽고여행 말을 타고 달리다 세상에 내가 말을 타고 달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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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1,663회 작성일 10-09-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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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더 컸으니 창피한 일.
양쪽 발갈이에 온몸을 지탱해야 하는데 혹시라도 발이 빠져나갈까봐 노심초사햇다.
사진 속의 시간은 중국 현지시간이다. 한국보다 정확히 1시간 늦다.

이 사진은 그 와중에도 말을 타고 쫓아와 카메라를 들이댄 현지인(목동)의 작품.
나중에 식사시간에 사진을 즐이밀더라.
나와 이고문, 양팀장, 손작가는 20웡씩을 지불하고 받았으나
두 팀장은 거절.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 있다.

승마 중에는 도무지 우리 카메라를 사용하기 힘이 들었다.
위험하니까.

5일 동안 메모한 수첩을 잃어버렸다.
4일째 되는 날 승합차에서 떨어뜨렸나 싶어 마지막날 확인해 보았으나 없다.
낭패다.
우선 사진 밑에 대충의 이야기거리를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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