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연화보
북경내몽고여행 낙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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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지프와 모래썰매도 있기는 하였으나 타지 않았음.
경험이 있다는 박팀장은 낙타도 타지 않아.
내 뒤의 낙타는 자꾸 머리를 내 낙타의 허리께로 들이밀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놈이 내 종아리에 뺨을 내내 부비게 되었고,
나는 놈의 코를 통과한 철심의 방향에 따라 고통이 적어져서 그러려니 생각.
안쓰러워.
경험이 있다는 박팀장은 낙타도 타지 않아.
내 뒤의 낙타는 자꾸 머리를 내 낙타의 허리께로 들이밀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놈이 내 종아리에 뺨을 내내 부비게 되었고,
나는 놈의 코를 통과한 철심의 방향에 따라 고통이 적어져서 그러려니 생각.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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