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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내몽고여행 휴식-생수는 어디에서도 팔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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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0-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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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는 달리 식당에서도 생수 서비스는 없어.
물이 그처럼 귀하다는 것인데
물 없이 발전한 민족이 몇이나 될까.
다른 음식과 달리 물맛은 별로 처이가 없어보여.
빙과류도 별 차이 없는 듯.

식당의 우리가 사용하는 접시도 물잔도 술잔도 돈을 내는 듯.
젓가락도 돈을 내는 듯.
식당에서 싼 것은 쌀밥 하나.
워낙 싸다보니 먹고싶은 대로 퍼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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