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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내몽고여행 5일 동안 면도를 하지 않았다. 짝퉁시장에 가다/사진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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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2,079회 작성일 10-09-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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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짝퉁시장엘 들렀더니 북경의 짝퉁시장 아가씨들이 자꾸
할아버지라 부른다.
수염이 절반은 하얀 색이니 당연지사.
짝퉁 상품을 헐값에 몇 가지 사들고 나왔다,
내 말이 헐값이지 바가지인지도 알 수는 없다.
프라다 핸드백은 100원, 샤넬 손지갑은 30원,
아이들 루비똥 손지갑도 30원.
욕 먹을 일이 눈 앞에 훤하지만
나도 본시 짝퉁이니 어쩔 수 없다.
나도 짝퉁이다.
짝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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