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연화보
북경내몽고여행 주머니에 회비는 가득해도 정작 자기가 쓸 돈은 없는 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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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장은 물세탁으로 찌그러진 모자를 버리고 다시 사래도 말을 듣지 않는다.
돈이 없는 모양이다.
출발 전날 여행가방보다는 베낭을 권했던 양팀장.
큰 베낭이 없는 나는 자정까지 베낭 구하느라 진땀을 흘렸는데
결국 박사장의 도움으로 지인의 베낭을 빌리긴 하였으나
그도 너무 작아 쓰질 못하고
우리 아이들의 작은 베낭을 챙겼는데
북경에서의 여행 첫날
수십년만의 베낭인지라 어깨와 허리에 밀려오는 고통이 보통이 아니었다.
켐코더와 망원카메라까지 둘러메고 고생 고생에 쌩고생.
여행은 자주 다녀야 불필요한 고충을 줄일 수 있다.
돈이 없는 모양이다.
출발 전날 여행가방보다는 베낭을 권했던 양팀장.
큰 베낭이 없는 나는 자정까지 베낭 구하느라 진땀을 흘렸는데
결국 박사장의 도움으로 지인의 베낭을 빌리긴 하였으나
그도 너무 작아 쓰질 못하고
우리 아이들의 작은 베낭을 챙겼는데
북경에서의 여행 첫날
수십년만의 베낭인지라 어깨와 허리에 밀려오는 고통이 보통이 아니었다.
켐코더와 망원카메라까지 둘러메고 고생 고생에 쌩고생.
여행은 자주 다녀야 불필요한 고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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