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피아 -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소연화보

북경내몽고여행 북경 민박 주인 신여사 저녁 술자리에 기꺼이 합류 술은 잘 못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3,353회 작성일 10-09-01 15:31

본문

북경의 민박집은
40여 평 정도의 고급 아파트 하루 500원(600원 기본)
방 한 개는 150원 정도라고.
전화번호 명함 받아놓음.
이 민박 아파트 바로 옆에 기가 막힌 안마소 있음.

아파트 승강기에 오르자 엘리베이터걸이 책을 보던 중.
웬 엘리베이터걸이냐 했더니 주인 왈,
타는 사람이 편하잖냐.
한 동 세 개 승강기에 모두 배치되어 있었는데
형편 상 세 대 중 한 명으로 줄인 거라고.

아파트 실내는 벽지 대신 하얀 페인트칠.
방마다 에어컨 설치되어 있고,
부엌은 우리와 달리 출입구가 있어.

북경 외관 아파트라 중앙지역과는 조금 다른 듯.

사진 촬영장소는 옥류관이다.
민박집 아파트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는다.
북경의 꽃 장 모양의 사진도 당연히 올리지 않는다.
따로 보내드리겠다.

연변에서와 달리 이곳에서는 박모양으로부터 동영상 촬영 제지를 받았다.
그런데 꽃다발 증정은 권유를 받아서 무대까지 올라갔다.
꽃값치고는 조금 비쌌을 지 모르겠다. 100원.
무대 촬영이 신통치 않아서 나중에 다시 사진을 찍었다.
박모양도 함께 다시 찍었다.

술값이 많이 비싼 편이었다.
7명 먹은 음식값과 술값이 모두 1,600원 정도는 나오지 않았겠나싶다.
대장이 지불했으니 잘은 모른다.

신여사가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렌트 승합차 조선족 운전기사가 들려준 이야기와 대동소이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
정종권의마이한반도
시낭송영상
리토피아창작시노래영상
기타영상
영코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정기구독
리토피아후원회안내
신인상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