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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리별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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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http://shindonga.donga.com/
에 들어가면 오른쪽 중간 [연재 기사]의 두 번째에 있습니다.
................
서울과 지방의 사이
죽어 말 없는 사람과
살아 생각 없는 사람 사이
어제와 오늘의 사이
그와 나 사이의 능선을 걸어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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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어가면 오른쪽 중간 [연재 기사]의 두 번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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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의 사이
죽어 말 없는 사람과
살아 생각 없는 사람 사이
어제와 오늘의 사이
그와 나 사이의 능선을 걸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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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승기님의 댓글
김승기 작성일참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연구도 많으셨고, 담담한 필체가 그려내는 새로운 사실들에 끝까지 읽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합니다.

남태식님의 댓글
남태식 작성일연말 송년회 마치고 버스터미널 서점에서 대충 읽고 다음에 서점에 가서 다시 읽어야지 했는데 작가께서 시간을 벌어주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이성률님의 댓글
이성률 작성일'비명문학'. 건져올릴 것이 무척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봉에 서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춘옥님의 댓글
고춘옥 작성일우와! 정말 재밌어요.

유정임님의 댓글
유정임 작성일
어려운 일을 시작하셨네요. 나름대로 의미도 있고 많은 독자들이 생길것 같네요.<br />
건필하세요.

김재성님의 댓글
김재성 작성일
살아 생각없는 사람과<br />
죽어 말없는 사람 사이의 능선.......... 둘의 상사성을 <br />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br />
삶과 죽음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면서도<br />
그 차의 무화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