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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회장 나유성)가 주최하는 '2018년을 빛낸 제5회 성인가수 시상식이 지난 11월 25일(일) 오후 4시부터 웨딩그룹위더스중랑  메리안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나유성 교수(경희대, 시인, 작사가, 작곡가)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대한노래지도자협회는 노래지도강사와 가수들의 전국적인 단체로 성장하였으며, 나유성 교수는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의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공동대표를 맡아 15년 동안 리토피아의 '시노래' 보급운동에 앞장 서온 인물이다. 리토피아의 '시노래정기콘서트는 올해 16회 공연을 마쳤는데 이 창작 시노래 중 거의 절반 이상을 나유송 작곡가가 곡을 붙였다. 또한 대한노래지도자협회 회원들이 시노래콘서트 무대에 올라 의미 있는 시노래를 불러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가수 현숙이 여자최고가수대상을 받았으며, 가수 강진과 소명, 김정호가 남자최고가수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 밖에 이애란과 장민호가 남녀 인기가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홀을 메웠다.

여자최고가수대상 수상자 현숙과 시상자 나유성 회장

남자최고가수대상 수상자 강진과 시상자 장종권 주간

현숙

강진

현숙과 깔깔깔봉사단 회장 조아진

케익컷팅

수상 가수들과 임원들

막비시동인들

부천 깔깔깔봉사단(합창단)

막비시동인들과 깔깔깔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