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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아라포럼(고명철 광운대 교수, 문학평론가. 재일조선인 시인 김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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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9일(토) 오후 5시 제물포 리토피아 아라아트홀에서 올해 첫 아라포럼이 진행되었다. 강사는 문학평론가인 고명철 광운대 교수였으며 주제는 '재일조선인 시인 김시종, 분단과 냉전을 넘어'였다. 장종권 주간의 소개와 아라포럼 부대표인 권순 시인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박일, 정미소, 천선자, 박하리, 이외현, 김보숙, 정치산, 허문태, 박달하, 배아라, 우중화, 김을순, 시인 등과 곽춘성, 박영옥 등이 강의와 토론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문학에 대비되는 한국문학의 현실 인식과 분단문제를 극복하고 세계화를 지향하는 한국문학에 있어 리토피아의 미래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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