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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와글벗 제7집 동인지 [고요한 숲의 초대] 출간 축하행사

2019년 3월 2일(토) 오후 2시 경기도 부천 요리에서 문학회 동인지 제 7집 [시와글벗] 출간 자축연 및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시와글벗은 선중관 시인(현 회장)을 주측으로 온라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2016년 [그대라는 이름으로] 1집을 시작으로 해마다 두 권의 동인집을 발간하고 있다. 현재 7집 [고요한 숲의 초대]를 발간했다. 이날 선중관 대표의 소개인사말과 함께 리토피아 장종권 주간의 축하인사말이 이어졌고 부회장 김선순 시인의 사회로 이루어졌다. 참석 시인으로 이경미, 강시연, 심승혁, 오필선, 이연주, 장선경, 한명희, 전은행, 조충호, 정태중, 고연주, 여운만, 시인과 부천문학 김경식, 리토피아 박하리 편집장, 아라문학 이외현 편집장, 김덕춘, 정순자, 최연경 님이 자리해 주셨다. 계속해서 시와글벗은 한 해에 두 번의 출간과 함께 동인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지하는 순수동인문학지로서의 위상을 일구어 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