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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시동인 동인지 제4집 발간 자축 모임-2019년 3월 15일 금 오후 7시 김제 돈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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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시동인의 동인지 제4집 '줄 노트에 대한 기억'(리토피아 포에지 84) 발간 자축 모임을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김제시 돈의 맛에서 가졌다. 안성덕 전창옥 이승훈 임백령 김유석(회장) 이세영 이강길 문상붕 기명숙 도혜숙 이영종 박윤근 지연 장종권 등 대부분의 동인이 참석하여 동인지 발간을 자축하고 다음 작품집 발간에 대한 준비를 논의했다. 김수예 김인숙 나왕수 배귀선 동인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모임을 시작한 지평선시동인은 그 동안 제1집 '소나기가 두들긴 달빛' 제2집 '꽃의 고요를 핥아라' 제3집 '민달팽이 한 마리가'를 낸 바 있다. 한국시단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이 지역시단에서도 머리를 맞대고 있어 어떤 성과를 가져올 것인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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