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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계간지제주축제 참가 및 리토피아문학회 제주여행 화보입니다(2015.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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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계간지편집자협의회가 주최하고 계간 다층이 주관한 제17회 전국계간지제주축제 참가를 겸한 리토피아문학회의 제주여행 화보입니다. 막비시동인들이 핵심이 되어 사전 치밀한 여행계획을 수립한 덕택에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28일 오후 7시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8시 제주공항 도착, 곧바로 대절버스를 이용 성산의 숙소 '그리운바다 성산포'로 이동, 남태식 회장과 고우란 시인이 미리 준비한 제주 흑돼지 파티로 여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9일 올레길 산책을 시작으로 섭치코지와 성산민속마을을 들르고 교래에 집결하여 회원인 김동윤(문학평론가), 장이지(시인, 편집위원) 제주대 교수가 준비한 토종닭으로 배를 채운 후에 에코랜드를 관람했습니다. 이어 행사장인 제주시 탑동 소제 팔래스호텔로 이동하여 계간지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에는 리토피아를 비롯하여, 주관사인 계간 다층, 그리고 시와사람, 시와정신, 열린시학, 문예연구와 올해부터 가족이 된 계간 미네르바가 참여했고, 수원문협이 옵서버로 참가했습니다. 또한 제3회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 시상식이 있어 리토피아는 정치산 시인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행사 후 곧바로 숙소로 이동 미리 준비한 생선회 파티로 하루 피로를 풀었습니다. 30일에는 오전에 비자림에 들러 산책하였으며 이어 김영갑갤러리를 관람하고 점심은 전복찌개를 즐긴 후에 4.3평화공원을 거쳐 검은모래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과 시원한 바닷물을 즐겼습니다. 오후 4시 제주공항을 거쳐 귀가했으며 총 참가 인원은 25명이었습니다.
올레길 입구 휘닉스아일랜드
섭치코지
성읍민속보존마을-입장료가 없으니 가능하면 상품을 구매해주어야 한다는 애로점
교래 토종닭특구 원조교래토종닭집-특별 추천 가능한 집. 다음날 점심을 먹은 전복찌개집 길섶나그네식당도 맛이 일품임.
에코랜드
에코랜드 장이지 시인, 김동윤 문학평론가(이상 제주대), 장종권 주간, 이외현 시인, 정무현 시인
계간지축제 행사장-팔래스호텔(새 회원시가 된 미네르바를 비롯한 7개 문예지와 수원문협 옵서버로 참석)
제2회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 리토피아 정치산 시인(제1회 수상자는 천선자 시인)
리토피아 수상자 정치산 시인
리토피아 시낭송 허문태 시인
리토피아 시낭송-김설희 시인
김영갑갤러리-제주 오름이 주제이나 요즘은 만인이 시인이고, 만인이 사진작가라
삼양 검은모래해수욕장-안 들렀으면 원통했을 검은모래 해변과 시원한 바닷물에 회원들 환호성
4.3평화기념관-민초의 아픔이야 영원한 갈등에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
아침식사 성산읍 현대식당-1인당 7천원인 한정식 아침식사가 항상 가능
자녁식사 숙소 게스트하우스 그리운 바다 성산포 뜰-삼겹살 파티(다음날 저녁은 중문시장에서 직구매한 생선회 파티였음)
비자림 숲길 산책으로 무한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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