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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김안 시인, 리토피아문학상 천선자 시인-시상식 2월 28일 오후 5시 수림공원웨딩홀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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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 : 김안 시인
수상시집 : '미제레레'(문예중앙 발행)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
수상자 : 천선자 시인
수상시집 '도시의 원숭이'(리토피아 발행)
시상식 : 2015년 2월 28일(토) 오후 5시
시상식장 : 수림공원웨딩홀부페 별관(인천 간석역 부근)
계간 리토피아(주간 장종권)가 주관하는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가 지난 2월 초 실시된 심사(심사위원-장종권, 권경아, 김중일, 남승원)에서 김안 시인(시집 '미제레레', 문예중앙 발행)로 결정되었다. 김구용시문학상은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독창적인 세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새로운 시에 대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등단 15년 이내의 시인이 발간한 시집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시인 개인의 잠재적인 미래성 평가와 차세대 한국시단의 주역으로서의 가능성이 심사의 주요 기준이다.
김안(본명 김명인) 시인은 1977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2004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시집으로 '오빠생각', '미제레레'가 있다.
제1회 수상자는 권정일 시인, 제2회 수상자는 장이지 시인, 제3회 수상자는 김중일 시인, 제4회 수상자는 김성규 시인이었다. 상금은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2월 28일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에서 진행하는 제5회 김구용문학제 중 갖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수상자 천선자 시인, 수상시집 '도시의 원숭이')도 함께 시상하게 된다.
천선자 시인은 2010년 리토피아로 등단하여 첫시집 '도시의 원숭이'를 출간했다.
이어 리토피아 신인상 시상도 진행된다.
정기재 시인
허우범 시인
김영덕 문학평론가
김설희 시인
최서연 시인
윤종환 시인
김종찬 시인
축하공연으로 신예가수 신현우, 윤성, 제이블럭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사회는 신하나(MC, 탤런트) 양이 맡는다.
신하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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