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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특화거리에 '이닥 겔러리 앤 카페' 새로 꾸며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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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가이며 시인인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 이닥 이사가 중구 신포동 특화거리에 '이닥 겔러리앤카페'를 신장개업했다. 예전 '한지생각' 그 자리다. 6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막비시동인들이 이닥 시인의 개업식에 다녀왔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이닥 시인의 작업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전시된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에 혀를 내둘렀다. 내외국인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아드는 인천의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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