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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일 시인 계간 리토피아 편집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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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시부터 상임 편집위원으로 계간 리토피아를 이끌었던 고명철 문학평론가(광운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13년의 긴 세월 동안 리토피아를 오늘의 자리까지 끌어올려 놓았습니다. 수년 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고인환 문학평론가(경희대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너무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김중일 시인이 계간 리토피아의 새 편집위원으로 합류합니다.
현재 계간 리토피아의 편집위원은 장이지 권경아 김중일 권정일 김유석입니다.
김중일
1977년 서울 출생.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 제3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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