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남해기행 즐거웠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박정규 시인의 두번째시집 '검은 땅을 꿈꾸다'의 출판기념회를 위한 남해기행이었습니다. 출판기념회를 200여 명이상의 하객들이 박수를 보내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고, 강우식 선생님의 격려사, 정치산, 김계영 시인의 시낭송이 하객들에게 갈채를 받았습니다. 박 시인이 지역 조합장에 나선다는 뜻밖의 소식도 있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남해기행에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신 분(26명)
강우식 장종권 남태식 김광옥 하두자 박정규 서동인 임효빈 유혜영 박예송
이희원 김서은 임서령 김 춘 김계영 김일경 박철웅 천선자 정치산 이 닥
양정수 한금희 이연희 김은주 고나영 이혜원 외
후원해 주신 분
김보숙 외
일지
26일 아침 7시 30분 인천을 출발, 8시 30분 양재역을 경유하여 남해로 출발.
남해 이충무공 유적지를 잠시 들러 오후 2시 30분 김만중유배문학관 도착.
오후 3시 박정규 시집 '검은 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유배문학관 관람.
5시 30분 남해군 서면 바닷가 장항동횟집에서 일몰 구경 후 저녁식사.
8시 노래방으로 이동 목과 몸을 푼 후에, 10시 설흘산 휴양촌 펜션에 도착.
펜션 3동에 분산 술자리 담화 후 편안하고 따뜻한 취침.
27일 6시 30분 기상, 7시 10분 일출 관람 구름으로 미흡.
펜션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 식사 마치고 이동.
8시 다랭이마을 도착, 암수바위 등 관람.
절경인 해안도로 구경하며 금산 보리암으로 이동.
9시 30분 금산 보리암 입구 복곡주차장 도착. 셔틀 타고 보리암으로 이동.
11시 보리암 들러 상사암 구경하고 정상을 돌아 '산장'에 모여 막걸리 파티.
금산을 내려와 1시 금천가든 도착 염소 한 마리 잡아 점심식사.
2시 30분까지 염소고기와 막걸리 함께하며 담화.
2시 30분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물미도로 경유하여 장관인 연육교 건너 삼천포로 이동.
삼천포에서 남태식, 서동인, 임효빈 시인 하차하고 서울로 출발.
오후 8시 양재 도착. 서울 참가자 하차. 오후 9시 인천 도착.
구월동에서 간단한 저녁식사 마치고 귀가.
추천0
- 이전글새 홈페이지입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8.0 이상에서 잘 보입니다 11.12.20
- 다음글코우스 특별공연 잘 마쳤습니다 11.12.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