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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님도 피해간 몽산포 솔모래길 트레킹/화보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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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댓글 1건 조회 10,271회 작성일 12-07-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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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15일 이틀간의 몽산포 솔모래길 트래킹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숙소는 물론 별미를 준비해주신 최정희 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황홀한 빗속의 잔디밭에서 밤새 노래는 딱 한 곡만 부른 듯합니다.

'빗속의 여인'

강우식 선생님께서 쓰신 대본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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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에서/정치산 박예송 강우식 선생님 유혜영 이외현 박순득

간월암/백우선 박철웅 김춘 이희원 김광옥 시인

최정희 여사가 준비한 점심 '꽃비빔밥'

몽산포해변/김광옥 백우선 최정희 박예송 정치산 이외현 유혜영 이닥 강우식 샘 강명미 정남석 김춘 박철웅 이희원 시인들

솔모랫길 입구

mong 14.jpg

솔모랫길

다시 몽산포해변

앞으로 끝없는 들과 야산, 뒷편으로는 솔밭과 바다가 보이는 숙소 최정희 여사 댁

태안의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농민마트'에 직접 가서 구매한 육류와 야채 등으로 준비한 저녁 만찬, 끝나고 잔디밭에 설치한 천막 안에서 술잔치. 밤새 비가 쏟아져 '빗속의 여인'을 끝없이 연창함.

이튿날 아침 조식을 최정희 여사의 옛날 임금님이 드셨다는 별미 '타락죽'으로 마치고 다시 몽산포 해변에 나가니 해무가 밀려오며 장관 연출.

해미읍성/김광옥 시인

개심사/이희원 박철웅 박순득 박예송 강명미 정치산 강우식 샘 이외현 김춘 유혜영 김광옥 백우선 정남석 이닥 시인

찬조

강우식 샘-금일봉

유혜영-과일

김보숙-김밥, 홍어회

박철웅-발렌타인 21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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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님의 댓글

편집부 작성일 12-07-16 17:39

일주일 전에 숙소와 트래킹 코스 확인 차 사전 답사가 있었습니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려는 노력으로 차질 없는 트래킹이 된 듯합니다. 저녁 식사 후 여흥을 위한 노래방도 시골인 관계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음향설비 등 확인이 있었습니다.
차량 3대에 최적의 인원이 분승하여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차량 제공해주신 분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숙소 역시 외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잔디 천막 탁자 의자 등 야외 만찬에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진입로 등이 수월하여 추후에도 가끔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식사 세끼를 모두 해결해주신 최정희 여사님의 꽃비빔밥, 타락죽, 오가피 반찬 등 특별 요리가  일품이었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막비 동인들 일박이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김보숙 시인 새벽같이 다녀가시며 전덜해주신 김밥과 홍어회 고맙습니다.
유혜영 시인께서 제공해주신 각종 과일, 그리고 박철웅 시인 들고 오신 발렌타인 21년산 일품이었습니다.
이틑날 점심 사주신 강우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주일 전에 숙소와 트래킹 코스 확인 차 사전 답사가 있었습니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려는 노력으로 차질 없는 트래킹이 된 듯합니다. 저녁 식사 후 여흥을 위한 노래방도 시골인 관계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nbsp;음향설비 등 확인이 있었습니다.
차량 3대에 최적의 인원이 분승하여 &nbsp;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차량 제공해주신 분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숙소 역시 외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잔디 천막 탁자 의자 등 야외 만찬에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진입로 등이 수월하여 추후에도 가끔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식사 세끼를 모두 해결해주신 최정희 여사님의 꽃비빔밥, 타락죽, 오가피 반찬 등 특별 요리가&nbsp; 일품이었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막비 동인들 일박이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김보숙 시인 새벽같이 다녀가시며 전덜해주신 김밥과 홍어회 고맙습니다.
유혜영 시인께서 제공해주신 각종 과일, 그리고 박철웅 시인 들고 오신 발렌타인 21년산 일품이었습니다.
이틑날 점심 사주신 강우식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