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12회 전국계간지편집자협의회 만해마을 축제와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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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7일, 8일 양일간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가진 제12회 전국계간지편집자협의회 축제에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 날 리토피아의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공연도 압권이었습니다. 나유성, 장태산, 김애영, 세 분의 시노래 5곡이 고루 좋은 곡으로 참가 시인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위로부터 리토피아 회원들, 나유성, 장태산, 김애영, 시 낭송의 천선자 시인입니다.
리토피아의 참가자는 총 24명이었습니다. 먼 길 고생하셨습니다.
장종권, 이종근, 하두자, 김승기, 남태식, 김영식, 정현옥, 유혜영, 김지연, 김영희, 손영미, 이정모, 박예송, 천선자, 김춘, 권섬, 정치산, 이닥, 손실비아, 노희석,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공연팀-나유성, 장태산, 김애영, 김경석.
*그 동안 다년간 리토피아의 시노래 공연 및 각종 행사에 음향을 맡아왔던 김경석 실장이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 회원으로 등록하면서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의 전속 그룹사운드가 구성됩니다. 10월 9일 부평역사박물광 상설무대 공연부터 시작이 됩니다. 많은 기대와 박수를 바랍니다.
*사진을 촬영하신 분은 맨 하단 '화보'를 클릭하시어 '계간 리토피아'에 들어가 '2010 계간지대회'에 올리시면 됩니다. 유의하실 점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셨더라도 화보는 게시판이 달라 기존의 같은 아이디와 비번으로 한 번 더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축제 시노래 동영상은 메인화면 우측 상단 '추천코너'에 올렸습니다.
추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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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영미님의 댓글
손영미 작성일
그날의 축제 정말 아름답고 열정어린 시어들의 잔치 멋지셨습니다. 시 노래의 서정적 하모니까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계간지 별 기라성 같은 선생님들의 열정만은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어제 오늘 벌써부터 가을바람이 익어 재촉합니다. 또 얼마나 벅찬 시어들이 가슴에서 움틀 되실지 기대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