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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5-2-이선임 시인의 '너무 먼 당신'(작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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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5-2-이선임 시인의 '너무 먼 당신'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오래 헤어져 있어도
그대가 나의 꽃이었던 것은
전생부터 내 가슴에 수창포로
피어있었던 때문입니다.
모든 삶 중 하나를 택하라하면
당신을 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무수한 그림을 그렸다 지우는 속에도
에루화 당신이 늘 한가운데 자리잡은 때문입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오래 헤어져 있어도
그대 다녀간 흔적만으로
중심을 잡고야 마는 것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그대만 향해
열려있는 내 가슴 때문입니다.
그대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은은한 그리움만 남기고 떠났기 때문입니다.
온생을 지켜온 나의 그리움 에루화 보이고 싶은 때문입니다.
* 5-1과 5-2 중 한 곡을 부탁합니다.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0 13:37)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0 13:40)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0 13:44)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오래 헤어져 있어도
그대가 나의 꽃이었던 것은
전생부터 내 가슴에 수창포로
피어있었던 때문입니다.
모든 삶 중 하나를 택하라하면
당신을 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무수한 그림을 그렸다 지우는 속에도
에루화 당신이 늘 한가운데 자리잡은 때문입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오래 헤어져 있어도
그대 다녀간 흔적만으로
중심을 잡고야 마는 것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그대만 향해
열려있는 내 가슴 때문입니다.
그대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은은한 그리움만 남기고 떠났기 때문입니다.
온생을 지켜온 나의 그리움 에루화 보이고 싶은 때문입니다.
* 5-1과 5-2 중 한 곡을 부탁합니다.
* 장종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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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유성님의 댓글
나유성 작성일너무 먼 당신! 너무 좋아요 이 글에 곡을 붙이겠습니다.

나유성님의 댓글
나유성 작성일작곡 완료했습니다